제 2 장 성 경(The Holy Scriptures) 

거룩한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의 기록이며, 타락과 인류의 구속의 기원을 설명한다. 그것은 성령의 지도하심아래 우리의 믿음과 실행의 유일하게 실패 없는 규범과 같이,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의 모든 것이 충족된 계시가 포함되어 있다. 요 5:39; 시 89:34(마 22:29; 요 7:17 참조); 눅 24:44, 45; 시 119:104, 105; 사 8:20; 딤후 3:15. 성경(구약과 신약)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잘못을 고치며 바른 것과 그른 것 사이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권위 있는 책이다. (막 12:24; 행 17:11; 딤후 3:16, 17; 약 1:22, 23; 벧전 1:22, 23). 그러므로 하나님 앞과 서로 사이의 우리의 관계에서 우리의 개인적인 표준은 반드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에 기초 되어야만 한다. (마 7:12; 요 8:32; 16:13; 17:17; 살후 2:13). 하나님의 사람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임재는 저들이 성령에 의해 감동 된 것 같이 구약, 신약시대 모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기원된다. (벧후 1:21; 딤후 3:16; 눅 16:29, 31; 요 5:46, 47).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는 것은 성경 자체 안에서 발견되었다. (벧전 1:10-12; 살전 2:13). 성령의 조력을 통하여, 성경은 그 해석에 있어서 설명이 필요 없으며, 어떤 인간의 전설이나 교리문답이 필요하지 않다. (사 28:10; 34:16; 벧후 1;19, 20). 만일 우리가 성경과 조화된 삶을 살면 그 약속들과 하나님의 축복들은 우리들의 것이다. (눅 11:28; 마 4:4; 7:21, 24, 25; 요 6:63; 8:31). “온 성경은 그리스도를 나타낸 것이며 구주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자들의 믿음을 말씀 위에 고정시키기를 원하셨다. 육체로 계신 예수께서 물러가실 때 그 말씀은 그들의 능력의 원천이 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시대의 소망, 390 “성경은 모든 역사서 중 가장 놀라운 역사서인데 이는 제한된 인간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우리를 여러 세기를 거슬러 만물의 창조될 때부터 그것이 아니었다면 결코 알 수 없었던 세대의 역사와 그 장면들을 나타내 주고 있다. 그것은 타락한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그분의 섭리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그것을 받으면 사단의 병거에 묶여 있는 사람들의 사슬을 끊을 수 있는 복음의 강력한 능력을 보여준다. -그리스도인 교육기초, 377) “성경의 모든 부분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말미암아 기록된 것이며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다. 구약과 신약에 똑같이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구약 성경을 연구해 보면, 이를 주의하지 않고 읽는 사람은 사막밖에 볼 수 없는 곳에서 생명을 주는 샘물이 용솟음쳐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교육, 191. “그것은 단순히 결과를 성취하게 될 말씀을 읽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은 하늘에 의해서 설계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속에 계시된 진리는 만일 좋은 의도에서 얻은 것이라면 마음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발견 되어야만 한다.” -그리스도인 교육 기초, 131. “전체적인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계시이다. 받아들이고, 믿고, 순종하면, 그것은 품성의 변화에 큰 도구가 된다. 그리고 그것은 지적 계발의 유일하고 확실한 수단이다.” -교회 증언 8권, 319. “믿음의 눈으로 예수를 항상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주리고 목마른 백성들에게 가장 귀중한 계시를 나타내실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개인의 구주이심을 알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 때에 그들은 그 말씀이 영이요 생명임을 발견할 것이다. 이 말씀은 본성적이며 땅에 속한 성정을 멸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생명을 준다. 성령께서는 보혜사로 심령에 임하신다.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이 제자 안에서 재창조되고 제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시대의 소망, 391. “나는 그대가 성경만을, 오직 성경만을 우리 신앙의 기초로 내세우는 그대의 주장에 적극 찬성하는 바이다.” -가려 뽑은 기별 2권, 85.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성경, 오직 성경만을 모든 교리의 기준과 온갖 개혁의 기초로 삼아 지지하는 백성을 가지실 것이다. 학자들의 의견, 과학의 이론, 종교 회의에서 정한 신조나 결정은 사람들이 대표하는 교회와 다수의 의견에 따라 다양하고 일치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종교적 신앙에 관하여 그 찬부를 결정할 때는 위에 열거한 것들의 전부나 그 하나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어떤 교리나 교훈을 받아들이기 전에 그것이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하는 분명한 말씀에 일치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각 시대의 대 쟁투,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