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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기-받으실만한 예배.PDF

서 문

이번 기에 전 세계 안식일학교 학생들은 받으실만한 예배를 연구하게 될 것이다. 예배란 무엇인가? 이것은 우상이나 신령한 대상에 대한 거룩한 사랑과 충성에 관련된 것이다.

예배란 그리스도어로 “무릎을 꿇고,” “존경을 표하며 섬김”의 복합어이다. 이와 같은 개념으로 볼 때 예배란 하나님을 인식하고 우리의 명예와 찬송을 드리고 모두 함께 존귀하신 분을 우러러 보는 것이다.

타락하고 죗된 속성을 가진 인간이 드리는 예배에서 무엇이 순결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대한 합당하거나 부당한 예배가 될 것인가? 이것이 다음 3개월 동안 깊이 숙고 할 과제가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과 그분의 길이 우리 보다 더욱 숭고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사 55:8, 9]. 우리는 우리 자신 보다 다른 문화나 언어를 가진 사람들과 더욱 자연스럽게 또한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하여 확실한 것을 배울 필요가 있는데 하늘 궁정에 합당한 언어나 습관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더 중요한가! 이것이 우리 편에서 겸비하고 배울만한 정신이다.

우리는 “진리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더러운 죄들을 품고 있으면 교회에 하나님의 불쾌하심을 초래할 것이며 그들의 모든 노력으로 죄에 대한 그들의 혐오감을 보이고 그것을 교회 밖으로 쫓아버릴 결심을 할 때까지 그분은 그것을 제거하지 않으실 것이다.” -E. G. 화잇, 1888 자료집, 144.

“참된 예배와 참된 경외심에 대한 바른 사상이 백성들에게 감명되지 않으면, 거룩하고 영원한 것을 세속적인 것과 동일한 수준에 두는 경향이 있게 될 것이며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불쾌한 일을 하고 신앙이 수치를 당하게 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연마되지 않은 사상을 가지고서는 순결하고 거룩한 하늘을 결코 깨닫지 못할 것이며, 모든 것이 순결하고 완전하며,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분의 거룩함에 대하여 완전한 존경심을 가진 하늘 왕궁의 예배자들과 연합할 준비를 결코 갖추지 못할 것이다.” -오늘의 나의 생애, 285.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그들 자신의 길을 행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인간들을 칭찬하는 자들에게 임할 것이다. 그들은 이 마지막 시대의 사단적인 기만에 휩쓸려 들어갈 것이며 이는 그들이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 시대에 주께서 그들을 축복하시고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 자신이 택함을 받고 진실하다고 자랑하며 경고와

교훈과 책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참된 증인께서는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9]고 말씀하신다.” -E. G. 화잇, 1888 자료집, 764.

주께서 이런 문제들에 대하여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도한다.

-세계 대총회 안식일학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