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기 - 마지막 세대를 교육함.PDF

서 문

그리스도인 교육의 주제는 안식일 성경 교과를 출판한 거의 100년 동안 적어도 6번이나 검토되었다. 학생과 교사는 1946년, 1952년, 1969년, 1986년, 1990년 및 2008년 사이에 이 교훈을 여전히 연구 할 수 있는 전자 통신 출판물에 대한 관심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과목은 과거에 연구한 과목과 같은 논점을 다루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대신에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사업이 완료되도록 이끌면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관련된 교육의 본질을 파악하려고 한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날로부터 여러 세대가 오고 갔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3). 복음을 전하는 일과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위한 준비를 하는 일이 진행되고 있다. 언젠가 그분은 마침내 재림하실 것이며, 그분이 오실 때 살아 있는 세대가 마지막 세대가 될 것이다.
재림 운동이 시작된 이후 그들 자신이 마지막 세대가 되는 것이 신자들의 희망이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은 여전히 지체되고 있다. 교회 안과 밖 모두에서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왜냐하면,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막 4:29). “그리스도의 품성이 그분의 백성들 속에 완전하게 재현될 때에 그분은 당신의 것을 찾으시려고 이 땅에 강림하실 것이다.” -실물교훈, 69.

참된 교육은 “지(知), 덕(德), 체(體)의 능력이 일생 동안에 걸쳐서 균형지고 원만하게 발달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교육, 13.
물론, 이 준비가 우리 모두에게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진정한 교육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진지한 연구가 되어야 한다.
한 세기 전에, 이 엄숙한 도전은 교회에 주어졌다: “이제, 그전과는 달리, 우리는 교육의 진정한 과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에 자리를 잡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도인 교육자, 1897.8.1.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도전에 귀를 기울이고, 부름에 응하고, 마지막 세대의 교육 사업을 완수해야 할 것이다.
-세계 대총회 안식일학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