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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의 보물 
복음의 보물(1980년판) 복음의 보물(1980년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연구시리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연구시리즈 
믿음에 대한 정의를 내립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E. J. 와그너 목사는 원래 직업이 의사이었으며 그의 아버지는 복음을 전하는 목사이었다. 그는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학생이었는데 개인의 구원에 관한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되었다.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를 깊이 고민하던 중 어떤 영적 집회에서 홀로 앉아 생각에 잠겨 있을 때 하늘이 열리며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고 그의 고백가운은 증언한다. 그 후 그는 십자가를 연구하게 되었으며 깊이 있는 성경 연구를 통해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얻는다는 놀라운 진리를 깨닫고 의사 직업을 버리고 복음을 전하는 목사로 헌신하게 되었다.
여기에 올리는 주석은 와그너의 로마서 강해를 번역한 것으로 매격월간 출간되는 진리의 기둥과 터에 시리즈로 연재되고 있다. 로마서 강해 (E. J. 와그너) 
 갈라디아서연구 
 히브리서 연구 (A. T. 존스) 
주옥같은 구원의 설교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구원의 설교 
주님이 사랑하십니다

복음과 인간의 상태 (로마서 1장) ModifyDelete


로마서1장

로마서는 성경에서 가장 훌륭한 책들 중의 하나이다. 앞으로 열 여섯 과에 걸쳐서 이 서신의 전반적인 내용을 개괄적으로 공부하고자 한다. 우리는 무한하신 하나님이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이 우주를 어떻게 붙들고 계시는가 하는문제와 같은 우리 자신들이 이해할 수 없는 진리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그 진리들을 이해할 수는 없으나 우리는 그것을 믿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믿음의 자세로 성경 연구에 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말씀의 비밀을 계시하고 설명하실 수 있는 것이다.

1장1절에서15절
이 열 다섯 절은 서론으로서 처음 일곱 절은 문안하는 말씀이고 나머지 여덟 절은 바울의 개인적인 설명이다. 그렇지만 이 몇 구절 속에는 성경에서 가장 풍성한 말씀들이 들어 있다. 그 예로서 12절에서 바울은 교회를 방문하여 위로를 줄 뿐만 아니라 받기를 원하노라고 말했다. 둘다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위로를 받아야만 한다고 했다. 이것은 목자가 오류와 싸우고 형제들 간의 불화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력을 소모해야 하는 교회의 상태를 두고 한 말이 아니다.

16절과17절
이 구절은 본 서신의 주제이다. 로마서 전체가 이 구절의 말씀을 확대하여 설명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1장의 나머지 구절에서는 악인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을 떠난 결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율법, 안식일, 인간의 본성, 재림 등과 같은 진리의 체계로 구성된 셋째 천사의 기별을 가지고 있으며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사상은 하나의 작은 복음으로서 셋째 천사의 기별에 덧붙여 있는 기별에 불과하다고...
그러나 우리가 전파해야할 교리는 오직 하나 밖에 없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이다(막16:15,16). 이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 복음을 믿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복음 외에 가르쳐야 할 것이 또 어디 있는가? ‘이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우리가 구원 외에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무엇을 더 요구할 수 있다는 말인가?
복음은 의를 가져다 준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행위이며 하나님의 길이다. 하나님과 조화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길을 나의 길로 삼아야 한다. 복음으로 이 길을 우리에게 나타내 보여 주셨을 뿐만 아니라(롬1:17) 복음은 하나님의 길을 말씀하고 있으며 이 길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길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길을 말씀하고 있으며 이 길은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고 있는 십계명에 요약되어 있다(사51:6,7).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그리스도는 이 의가 우리에게 필요한 유일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왜 그러한가? 의는 생명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를 가진 사람은 이 세상과 미래의 세상에서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다.

17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이 절에 나타나 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27).
이외에 또 다른 것이 있을 수 있는가? 믿음과 행위로인가?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될까 두려우니라’(잠30:6). 의롭다는 말은 바르다는 의미이다. 의로운 사람은 의로운 행위를 행할 것이다. 의로운 행위는 의의 열매이다. 그러나 이런 행위를 어떻게 행할 수 있는가? 그것은 믿음으로 행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하’(요6:28,29). 우리는 지금까지 믿음에 대해서 좁은 견해를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말씀에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의를 전파하는 것 외에 무엇을 덧붙일 수 있겠는가? 그러면 안식일, 영혼 불멸 등의 교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우리에게 필요한 유일한 것이다. 성경의 말씀 중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이 모든 교리들은 이 한 말씀에 관계된 지엽적인 문제들에 불과한 것이다. 성경의 모든 교리들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교리 하나로 요약된다. 이 의를 떠나서는 모든 것이 죄이므로 의 외에는 다른 어떤 것을 전할 수 없다.

18절
진노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이 구절을 로마서 10장 3절과 관련하여 생각해 보자.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보좌는 살아있는 보좌이다. 거기에는 생명수와 생명나무가 있다. 모든 것이 생명일 뿐이다. 그러므로 그의 의는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다. 그의 의를 모르는 사람들은 의에 복종하지 않고 대적한다. 하나님은 인간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왜 심판하시는가? 불의와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마음 속에는 불의가 가득 차 있다. 그런데 죄는 멸망당해야 할 것이므로 죄가 멸절될 때에 인간도 같이 없어지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준다.

19절과 20절
하나님은 불의하신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 줄곧 모든 만물이 그를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이 스스로 생겨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하셨다.

21절에서 23절
인간은 어떻게 무지하게 되었는가? 인간은 아주 많은 것을 안다고 한다.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합리한 것은 인간의 이성이다. 이 이성은 하나님이 볼 때에 아주 어리석은 것이다(고전1:19-31).
지금 공부하고 있는 1장 후반부에서 설명하는 일들을 행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죽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바울은 말한다. 바울이 말하고 있는 아테네나 다른 지방의 이방인들도 이 세상의 만물에 대해서 몰랐던 것은 아니다. 오늘날 연구되고 있는 그 당시 예술 작품이나 학문의 대가들도 마찬가지로 다 알고 있었다. 인간이 한낱 짐승과 인간이란 차이만 있을 뿐 다른 점이 무엇이 있겠는가? 하나님을 떠나서는 지혜가 없다. 바울은 이런 의미에서 ‘누가 철학...으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고 말했다(골2:8).
사람들은 자연적인 도덕성과 인문적인 도덕성, 다시 말하면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있는 도덕성에 대하여 많이 말하고 있다. 바울이 1장에서 설명한 것도 바로 이것이었다. 이것은 바로 이방의 사상이다. 이방의 사상은 인기는 있지만 올바르지 못한 것이다. 이방인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종교적인 사람이 될 수는 있으나 그들의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마가복음 7장 22,23절에서 자연적인 도덕성의 근원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인간의 마음은 모두 유사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한 혈통으로 창조되어 이 땅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이 1장에서 말한 일들을 행하는 사람들은 이방인이다. 미국이나 영국에서 살더라도 육적인 마음(갈5:19-21)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와 똑같은 일을 행하는 중국인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로마서 1장 후반부와 디모데후서 3장 1-7절을 비교해보면 이 말씀들은 거의 같은 말씀이다. 이 말씀들을 말세의 사람들이 육적인 일을 전적으로 추구하는 공공연한 이방인들이 될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방인의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신 구약 성경의 많은 구절들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이것은 또 장차 멸망 당할 모든 사람들은 이방인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 그러면 누가 이방인인가?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2:1). 우리는 말하기조차 수치스러운 일을 해본 적이 있는가? 여기에 복음을 전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우리 중에 이방인과 같은 일을 비밀리에 행한 일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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