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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의 보물 
복음의 보물(1980년판) 복음의 보물(1980년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연구시리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연구시리즈 
믿음에 대한 정의를 내립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E. J. 와그너 목사는 원래 직업이 의사이었으며 그의 아버지는 복음을 전하는 목사이었다. 그는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학생이었는데 개인의 구원에 관한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되었다.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를 깊이 고민하던 중 어떤 영적 집회에서 홀로 앉아 생각에 잠겨 있을 때 하늘이 열리며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고 그의 고백가운은 증언한다. 그 후 그는 십자가를 연구하게 되었으며 깊이 있는 성경 연구를 통해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얻는다는 놀라운 진리를 깨닫고 의사 직업을 버리고 복음을 전하는 목사로 헌신하게 되었다.
여기에 올리는 주석은 와그너의 로마서 강해를 번역한 것으로 매격월간 출간되는 진리의 기둥과 터에 시리즈로 연재되고 있다. 로마서 강해 (E. J. 와그너) 
 갈라디아서연구 
 히브리서 연구 (A. T. 존스) 
주옥같은 구원의 설교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구원의 설교 
주님이 사랑하십니다

심판과 인간의 행위 (로마서 2장) ModifyDelete


로마서2장

로마서 1장은 서론을 제외하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상태와 그런 상태에 이르는 경위라고 요약하여 말할 수 있다. 이런 상태가 되는 원인은 한마디로 말하면 불신이다.
불신에는 스스로 높고자 함이 따르고 믿음에는 겸손함이 따른다.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롬1:21)기 때문에 하나님을 상실하였다. 모든 일을 자신의 공로로 돌리고 자아신뢰가 발전하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앙은 퇴보하며 마침내는 우상을 숭배하는 어두움에 빠지는 것이다.
플라톤이나 세네카, 또는 마커스 오렐리어스의 시대의 사람들이 소위 도덕론을 가르쳤고 공자도 도덕의 가르침을 베풀었지만 그들에게 공통적으로 결여된 점은 이런 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방법을 말해주지 못한 점이다. 이 사람들이 도덕적인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이런 교사들은 무엇을 행하여야 한다고 가르쳤지만 그것을 행할 능력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는 의가 무엇이라고 가르칠 뿐만 아니라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가 가르침 속에 없으면, 도덕을 가르치려는 모든 노력은 한낱 옛날 이방의 도덕인 부도덕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국가에서는 기독교의 신앙은 가르쳐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기독교 신앙이 없는 도덕은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도덕은 부도덕이며 죄이다. 육신의 일에 대해서 1장 후반부에서 분명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런 행위는 그리스도에게 돌아오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다. 우리가 이런 일을 행하는 이방인들을 비난하지만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시므로 그런 일을 행하는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정죄하시고 이방인들보다 조금도 나을 바가 없다고 가르치신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롬2:1) 이방인의 죄악을 정죄할 수 있을 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자기도 그들과 같은 일을 행하기 때문에 정죄를 받는다.
로마서 2장의 처음 부분은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는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다. 심판 때에 인간의 행위만이 심판을 받을 뿐이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주리라.’(계22:12)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마16:27)
행위의 성격이 그리스도를 정말로 믿는가 또는 안 믿는가 하는 여부를 보여 준다. 한낱 믿음을 공언하는 것만으로는 참으로 믿는다고 할 수 없다.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줄로 생각하느냐?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나 그들의 공언하는 말로 심판하지 않으신다.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공언하고 율법을 지키는 척하고 가난한 이방인을 동정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은 선한 행위가 없는 모든 사람들을 모두 동일하게 보실 뿐이다.
‘무릇 율법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12절) 이 말씀은 다음에 오는 말씀과 더불어 율법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심판을 받을 법적인 기준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러면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모든 계명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의가 한낱 외적인 형식에 불과했던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안된다. 만일 우리가 미워한다면 그것은 살인 행위이다.(마5:22) 만일 우리가 음란한 생각을 품는다면 그것은 간음이다.(마5:22) 만일 우리의 마음이 불순하다면 우리는 다른 모든 율법을 범하는 것이다. 겉으로는 아주 철저하게 안식일과 다른 계명을 잘 지킬 수 있지만 마음이 불순하면 모든 행위가 악할 뿐이다. ‘율법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14절)
하나님은 여러 통로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충분한 빛을 비추도록 하여 참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 자연까지도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증거한다. 그러므로 어두운 이방 가운데 사는 어떤 사람이 참 하나님을 알고저 간절히 원한다면, 부득불한 경우 지구의 저편에 사는 사람에게 까지라도 진리의 빛을 전하도록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마침네 멸망을 당하는 모든 사람들은 빛을 거절한 자들로서 만일 빛을 받아들였다면 하나님에게 나아올 수 있던 자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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