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sfkorean.com

옹골찬 2님께!
현대진리 수정삭제답변글쓰기
많은 문제를 제시하셨는데
한 가지씩 명백하게 해결하는 것이 좋으리라 사료됩니다

[님의 증언]

마태복음5장이다...
> >
> >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 >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 > 다 이루리라
> >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 >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 > 일컬음을 받으리라
> >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
> > .........................................................................................................................................
> >
> >
> > 안식교는 이 구절을 언제나 인용하면서 "봐라...예수가 율법을 폐하지 않았다..
> > 그러므로 지금의 우리도 열심히 안식일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 >
> > 그러나...18절을 잘 읽어보면..."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하였다..
> >
> > 율법을 계속 지키라는 말씀인가...아니면..율법이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룬다는 말씀인가...^^
> > 율법을 지켜서 의를 이루겠다는 말씀인가...아니면...율법은 결국엔 모두 다 이룬다는 말씀인가...
> >

[답변]

율법을 계속 지킨다고 해서 우리가 지키는 것은 아니지요. 육을 가진 우리로서는 지키지도 못하고 지킬 수도 없습니다... 영의 율법이기 때문에 영을 받으면, 영이신 예수님을 우리 속에 모셔드리면, 그분께서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의를 이루시고 율법을 이루신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님의 문제는 거룩하게 하신 그 날을 무시하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으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아예 그 날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이 님의 주장이 아닌지요?
추천 0
2016-08-28 12:00

현대진리 2016-08-28 12:05 이미 계시판에 올린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5690 율법은 우리가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진리
율법은 우리가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의미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거하시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 인이 아닐까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우리는 사나 죽으나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가지들입니다.
가지들을 붙들지 말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의외에도 가지를 바라보고 가지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율법은 그리스도 없이 받아들일 때는 죄와 사망의 법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일 때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의 필수적인 요소이지마는
그것은 당신 자신이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이루실 것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사람은 순종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지�� 그렇다고 순종이 없이 구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행위는 자기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리스도께서 자기 속에 들어오셔서 역사하사 그분의 기쁘신 뜻대로 행하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들을 보면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 분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잘못 생각하다 보면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다니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입니까?

그러나 우리는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사단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율법은 마음 속에 들끓는
사단의 속성[시기, 지투, 악한 원한, 증오, 야심 및 정욕 등]을
드러내서 우리로 그리스도께 피하게 하기 때문이지요.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우리 속에 있는 사단의 속성]을
담당하셨는데 우리가 그리스도께 마음 문을 활짝 열면
우리가 빛을 받아들이면 어두움은 사라지게 되지요

그리스도와 사단은 동거할 수 없지 않습니까?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드러니고 그리스도께 대한 우리의 필요를 느끼게 하는데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잠 28:9]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