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믿음은 죄인의 허물과 결함 대신에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

순수한 믿음은 그리스도의 의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며
죄인으로 그리스도와 더불어 승리자가 되게 한다.
그 까닭은 인간이 신성의 참여자가 되며
신성과 인성이 그의 안에서 결합되기 때문이다.

율법을 지킴으로써 자기 자신의 행위로 천국에 이르려고 노력하는 자는
온전히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순종함이 없이는 구원 받을 수 없지만
그러나 그 순종이. 자기 자신의 힘만으로 행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리스도께서 그의 안에서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행하셔야만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의는 반드시 우리의 의가 되어야 한다는 것,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우리에게는 아무런 의도 없고 공로도 없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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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드러났으매
우리가 그리스도를 받음으로 의를 받게 된다는 것

그리스도의 의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라는 것이지요

우리는 우리들 자신 안에서는 죄인들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는 의인들이란 사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들 자신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의를 가지고
끊임없이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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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까까 00:52 new
맞아요 예수님 없이는

구원도 거듭남도 율법완성도 없어요